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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Vietnam Veterans Association Korea.

전우들께 호소에 글 올립니다.

이한구(서울 강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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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예전부터 우려하던 큰일이 일어나고 말았읍니다 우리 월참들입장에선 그야말로 일생일대에 위기가아닌가 생각됩니다  우리모두가 전쟁에서도 살아돌아왔듯이 현실에닦처진 이 위기를 또다시 모두가 한마음이되어 헤처나가야만할것입니다 18일날 그 무더위에도 전국 각지에서 수많은 전우들이 KBS일대를 꽉 메우는 단결력을 보여줬읍니다 그 기세등등하던 전우들이 힘없는 노인들이되어 기력을 주체하기어려워 뛔양볕아래 아무렇게나 주저않아있는 모습들을 보노라니 인생무상을 생각케하며 마음이 아려옴을 본인에 두 눈으로 똑바로보고 마음으로 느꼈읍니다 생사가걸린 전쟁터에 보내놓고 그나마도 운이좋아 살아돌아온 오늘에 가엾고힘없는 여기 이 노인들을 국가는 50여년 이상에세월을 이토록 방치함을 생각하면 정말로 억울하고 분통터지지않을수 없는일입니다  헌데, 이 수많은 전우들이 아직 존재하는데 왜 중앙회 계시판에 공유하는 전우들이 그토록 없는걸까? 본인으로선 알다가도 모를일입니다 분명코 예전에는 이렇치 않았었던걸 기억하기에 -  이번일이 벌어지고 몇날을 유심히 지켜보았건만 이 엄청난 사태가 눈앞에 와있는데도 염려되어 올라오는 글들이 몇명에불과하니 관심들이 없는건지 아님 정말로 컴퓨터들을 전혀 못해서인지 또 아니면 많은 전우들을 홍보팀에서 들어오지 못하게해서인지 종잡을수가없읍니다 그날도 보셨다시피 우리는 이제 늙고 힘이없어 다른일은 할수없드래도 우리가 할수있는일은 많은 전우들이 여러 싸이트에 공유하여 우리들에입장을 널리 알리는일은 할수있잖을까요? 우리 전우사회에만도 여러 유-튜브 채널이있어 여기저기 얼마던지 해야할 의견들을 공유할수가 있읍니다 이 일이야말로 힘없는 우리들이 중앙회를 도울수있는일이며 여러 방송매체에 댓글들로 공유함은 우리가 상상할수없는 막강한 힘이될수있읍니다 우리들 계시판을 비롯하여 여러 유튜브 채널에서도 우리들에 입장들을 많이 공유해주시면 도움이될것같읍니다.

  • 박성원(경기 양평) 2022-08-20 12:04

    이 한구 전우님에 글 크게 공감합니다.
    이제 노병들에 지혜로움과 그간에 경륜을 살려 참전 전우님들에 "단결력"을 발휘할때 입니다.
    중앙회에서는 나름대로 계획이 있을것입니다. 우리들은 모여주고 단결력을 보여주기만 하면
    우리에 참된뜻은 반듯이 이루워 질 것입니다.
    전국에 전우님들!! 댓글을 많이 달아 주십시요...

  • 권정옥(서울 중랑) 2022-08-20 14:44

    공감합니다,이젠 살아도 얼마나 살수가 있를까요? 힘들게 지케온 국가운영이 무너지고 있는걱정뿐입니다.
    공영방송이 이렇게 파월 장병에게 실망을 주고있는것에 분노하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일치단결하여 버릇을 고쳐야합니다!!!

  • 박광옥(강원 영월) 2022-08-20 18:36

    ' 쩝 하면 입 맛, 퍽 하면 호박 떨어지는 소리' 라는 세상에서 눈치 빠르고 영리하게 순간을 알아차린다는 뜻이 옵니다.
    멍석 하나 깔렸지만 꾀 있는 머슴은 자신이 놀 자리 아닌 것을 지레짐작 했나 보네요.
    늘 국가관 애국심, 각별하신 전우애로 좋은 글 올리시는 이한구 전우님 존경합니다.

  • 박광옥(강원 영월) 2022-08-21 09:11

    자유게시판을 만들어 놨으면 어떤 소 릴 하던 그냥 놔두면 됩니다. 운영지침 외에 어떤 간섭을 하지 않으면 자연 활성화 됩니다. 그리고 이 자게 판에 중앙회의 홍보물은 홍보방에 옮겨서 순수한 자유게시판으로 운영하면 됩니다. 전쟁을 치루고 살아 남아 온 전우들이 두려 울게 뭐가 있으며 못할 소리가 뭐가 있습니다. 중앙회에서 제발 권위를 앞세우기 보다는 80을 바라 보는 노구들의 진정한 속내도 좀 알 겸 이 자게 판은 완젼 개방을 해주십사 간청해 봅니다.

  • 강명철(제주 제주) 2022-08-22 16:48

    저도 66년12월 초부터 67년 10월 하순까지 소총소대 에서 소총수로 복무하며 여러 작전에도 참여했는데 당시도 마을수색작전에서는 민간인의 피해를 줄이기 위하여 작전 하루전에 사전 민간인들에게 피난가라고 L 19경비행기에 서 확성기로 피난가라고 방송을하고 했던 기억이 또렸이 납니다.
    자판은 독수리 타법으로 겨우하고 있지만 아마 많은전우들이 컴퓨터하고는 친하지 않으리라 생각이들고 기왕이면
    중앙회에서 이렇게 집회하고 있다고만 하지말고 중앙일간지에 해명과 같은 광고도 필요하리라 생각이 듭니다. 많은 국민들이 방송을
    보고 그렇게 생각하리라 생각이들고 고교 2학년 손자도 한국군이 민간인 학살했냐고 물어봐서 아니라고 대답은 했지만 믿지를 안합니다.
    kbs에서 방송한후,몇일후 YTN 뉴스채널에서도 방송하는것을 들었습니다.

  • 임청규(전남 순천) 2022-08-27 05:19

    ★(크릭) 국가유공자 음해하는 KBS 규탄한다. (텃치) ★

  • 김학조(강원 강릉) 2022-08-30 11:02

    김학조(강원 강릉) 2022-08-30 10:47
    내년 예산안이 발표 되였습니다.
    내년부터 3만원씩 인상 5년후 50만원 지급한답니다.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감이 안 잡히네요.
    전우여러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제목글이 게재되지 않아 댓글로 이해바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