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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Vietnam Veterans Association Korea.

이쯤에서 월참들도 대규모로 존재감을 알려야 하잖을까 ,

이한구(서울 강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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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명예수당 2배인상 공약했던 대통령은물론 그렇게 자신만만하게 떠들어대던 국회의원들도 이제와선이렇다저렇다 말한마디들도 없으니 기대에 부풀어있던 전국에 전우들은 역시 또속았구나 하는 허탈한마음들로 그 얼마나 실망감들이 컷을까요.  해서 이쯤에서 우리네 월참들도 대규모로 존재감을 알려야하잖을까 하는 본인에 소견입니다. 대통령 공약이고 의원들 생각이고 지금에와선 언제그랬냐 식으로 아예 잊고있는 태도를 연상케하며 들리는바로는 2024년도나 되어야 점차 시행이 될것으로 들려오니 또 그때가선 무슨핑계가 어덯게 나올련지 그 어떤인간을 믿겠는지요. 허니, 시행을 하고 안하고를 떠나서 이쯤에서라도 아직까지 노병들이 살아있음을 반듯이 국민들께 인식시켜야 할것으로 생각합니다 때마침 우리들이 믿고 의지할만한 보훈처장이 부임해있으니 그러한 궐기대회를 극구 반대하고 나서지는 않으리란 생각이듭니다.  나이가 나이니만큼 매해마다 엄청난 노병들이 줄어감에 마지막이란 생각으로 중앙에선 고엽제회를 비롯하여 모든월참들이 총 동원되어 무엇보다 안보관이 투철해보이는 윤석열 정부를향해 목소리를 높혀볼이유는 충분하리라 생각합니다 .

  • 박성원(경기 양평) 2022-08-02 07:22

    이 한구 전우님의 글에 적극 공감합니다.
    전국의 전우님들에 의견을 이 글에 표출하셔서 그 마음과
    의견을 모아 중앙회장이 크게 행동할수 있도록 댓글을 많이 달아 주십시요.

  • 박광옥(강원 영월) 2022-08-02 07:34

    네 맞습니다. 집회도 하나의 방법이자 권리입니다. 집회를 함으로써 해결되는 사례가 허다합니다.
    용사들의 아우성은 하늘을 찌르는데 장수는 아니 보입니다. 송양지인(宋襄之仁)고사가 떠올려지는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