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전우님들 안녕하십니까 ^^
안승기(대구 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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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참으로 빠르긴 하나 봅니다
신축년(辛丑年) 소띠 해가
엊그제 같더니만
임인년(壬寅秊) 호랑이띠 해를
맞이한지도
벌써 석달이라는 시간이 흘러가고 있군요
이렇듯이 세월의 수레바퀴는
펑크도 안 나는건지
쉬엄없이 잘도 굴러만 가고 있습니다 ..
저 역시도
세월의 수레에 얹혀서
강물이 흐르듯
순리대로 따라오다 보니
육신마저 하루가 달라지고 있다는 걸
실감하고 있습니다만
이제 우리네들에게 주어진
삶의 시간이랄까
과연 얼마나 더 남아 있을런지는
모르겠지만
하루 하루에 충실하며
최선을 다해야 되지않을까 싶네요 ^^
전에 사용해오던
저의 아이디가 도용된 듯 싶길래
아이디를 바꿔서
다시 재가입하는 바람에
이런저런 소식들을 눈으로만
지켜봐 오다가
오늘에사
인사 글 겸해서
몇 자 적어보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전우님들
늘 건강만 하시면서
이루고자 하는
모든 소망이
다 이루어질 수 있도록
무탈한 날들만 이어지기를 기원합니다 ^(^
이한구(서울 강서) 2022-03-23 12:22
안승기 전우님 정말 오랫만에 접하게 됩니다 그간 별일 없으셨는지요 ? 본인도 작년도에 개인적인일로 한해동안 거의 월참 계시판에 공유를 못하다 들어와보니 예전에 눈에익던 전우들에 글들은 볼수없고 소식도 모르다가 우연히 다른 유튜브 방송에서 듣자하니 입바른소리들을 거침없이 한다는이유로 공유를 막은모양입디다 좋은약이 입에쓰듯이 그야말로 쓴소리는 전우사회 발전에 훌륭한 약이라 생각되건만 이 문제는 다시 생각해볼 필요가 있잖을까하는 본인에 생각입니다 그러잖아도 컴에약한 우리네 전우들이 그나마도 공유할수있는 소수에 전우들을 입에맞게 공유케한다면 이거야말로 하루빨리 개선되어야할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
안승기(대구 동구) 2022-03-24 16:51
존경하는 이한구 전우님
그동안 건강하시면서 잘 지내셨습니까 ^^
이렇게 안부를 전해주시니
그저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늘 건강하시면서 즐거운 일들만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