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절 103주년을 맞아
이상범(충남 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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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절을 맞아
우선 감사합니다.
다시 한번 고마움에 머리숙여 경의를 표합니다.
유관순 애국열사님의 어록을 기억해봅니다.
1. 나는 당당한 대한의 국민이다.
대한사람인 내가 너희들의 재판을 받을 필요도 없고 너희가 나를 처벌할 권리도 없다.
2. 내 손과 다리가 부러져도 고통은 이길수 있사오니 나라를 잃어버린 고통만은 견딜수가 없습니다.
나라에 바칠 목숨이 오직 하나밖에 없는 것만이 이 소녀의 유일한 슬픔입니다.
오직 내조국 자유민주의 대한민국을 굳건히 지켜야합니다.
호국영령들이시여! 이 나라의 안위를 지켜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노병의 결의를 표합니다.
충남도지부 서산시지회장 이상범 올림.
이상범(충남 서산) 2022-03-02 10:54
전우 동지 선배님 여러분 환절기에 더욱 건강유념하시면서 감기조심하세요.
박성원(경기 양평) 2022-03-03 07:58
**나라에 바칠 목숨이** 오직 하나밖에 없는것만이 이 소녀의 유일한 슬픔 입니다.고
외치신 "유 관순" 누나의 애국심이 지금도 귓가에 들려오는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