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회장 이화종)에서는 지난 1월 26일(화) 지역사회봉사단체‘하나봄봉사단’(단장 김혜성)에 감사패를 수여하고 격려하였습니다.
 

하나봄봉사단은 2021년 한 해동안 강서구 및 양천구 지역에 거주하는 고령의 월남전참전자 중 생활에 어려운 분들을 위하여 코로나 예방용 마스크와 안마봉을 비롯해 하절기 보양식(삼계탕) 50인분 및 선풍기(10대)를 기부하였고, 작년 11월에는 서울지역 거주 월남전참전자 중 영정사진을 미쳐 마련하지 못한 회원 50명에게 무료로 영정사진을 촬영할 수 있도록 물심 양면으로 지원해 드림으로써 주변으로부터 흐뭇한 미담이되고 있습니다.
 

월남전참전자회에서는 이러한 열정적인 노력과 배려 및 자원봉사에 대한 보답으로 봉사단에 감사패를 수여해 감사의 뜻을 표하고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였습니다.
 

이 봉사단의 선행이 언론기관에까지 알려져 이 내용이 지난 1월 29일 KBS-1TV‘남북의창’을 통해 보도된 바 있습니다.

▲ 이화종 회장이 회장실 입구에서 김혜원 하나봄봉사단 단장을 반갑게 맞이하고 있다.

▲ 이화종 회장이 김혜원 하나봄봉사단 단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있다.

▲ 이화종 회장의 감사패 수여와 단원들 축하의 박수

▲ 이화종 회장이 감사패 수여 직후 지난 한해 고령의 월남전참전자 복지증진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은 하나봄봉사단에 감사의 인사와 함께 감사패 수여의 의미를 전하고 있다.

▲ 감사패 수여 후 중앙회 임원들이 하나봄봉사단원과 기념촬영도 한 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