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종 회장이 김철수 신임 고문(오른쪽)에게 위촉장을 수여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위촉식 전에 본회 회장단과 김철수 신임 고문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화종 본회 회장은 김철수 신임 고문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 회장은 지난 1월 25일 열린 제1차 임원회의에서 '고문 위촉 선임의 건' 통과에 따라 본회 정관 제16조에 의거하여 신임 고문으로 선임된 김철수 H플러스 양지병원 이사장에게 28일 오후 회장 집무실에서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간담회 자리에서 김철수 신임 고문은 "월남전에 참전하지 않아 고문으로 위촉되는게 송구스럽지만 내 위치에서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 최선을 다해 홍보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이 회장은 "고문으로 위촉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고, 전우 회원을 위해 많은 홍보 바란다"라고 화답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