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부지역 협력병원 개설 약속
박용순(충북 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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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호랑이띠 새해를 맞이하여 월남전참전자회 충청북도지부(지부장 서동식)는 청주서부지역의 유공자들의 병원이용의 편리성과 질병치료를 위하여 청주 서부지역에 혐력병원을 개설해 줄것을충북남부보훈지청과 국가보훈처에 건의 해 왔었다.
이에 충북도지부는 서동식 지부장의 주도 하여 청주시내 보훈단체중 6.25 참전전우회 도지부장님을 비롯하여 6명의 지부장들이 합심하여 국가보훈처에 건의 하고 청주시 서부지역에 그동안 없던 안과(안과)를 포함한 종합병원을 개설해줄것을 국가보훈처로 부터 약속을 받았다.
이 협력병원의 정확한 개설시기는 정해지지는 않았지만 안과가 준비되는 대로 될것으로 보이며 그 시기는 아마도 상반기 중에도 가능하지 않을까 짐작된다.
이 협력병원이 개설되면 그동안 청주시나 그 인근의 유공자들이 대전보훈병원이나 영운동에 있는 효성병원으로 진료를 받으러 가던것을 가까운 병운으로 가서 진료를 받을수 있고 특히 안과진료를 할수 있어서 편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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