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ome
  • 정보광장
  • 공지사항

공지사항

Vietnam Veterans Association Korea.

이화종 회장 “특별법안 성사 위해 총력 결집” 독려

조직홍보국

view : 1141


시·도지부장 긴급회의… 국방위 소속의원과 소통대책 등 집중논의


▲이화종 회장이 18일 시·도지부장 긴급회의를 소집해 월남전 참전군인 보상특별법 통과를 위한 주요 현안을 점검·독려하고 있다.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회장 이화종)는 18일 오전 11시부터 본 회관 5층 대회의실에서 ‘시·도지부장 긴급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월남전참전자회는 국감 종료(21.10.21) 후 국방위 소위에 ‘월남전참전군인 보상특별법안’의 긴급상정·심의에 대비해 모든 회직자들이 총력 결집해 소속 지역구 국회의원과의 소통을 한층 강화키로 했다.


특히 향후 설훈 대표발의자와 연계해 11월 중 국방위 주관 공청회를 잘 치루고, 올해 정기국회 회기 내 특별법안의 신속한 처리를 위한 입법 협조방안과 추진상 문제점 및 대책 등을 집중논의하고 뜻을 한데 모았다.


이화종 회장은 “코로나 난국에도 이렇게 건강하게 다시 봬 반갑습니다”며 “올해 숙원 사업 등 여러 가지 업무를 적극적으로 처리해 주신데 대해 감사를 드린다”고 서두를 꺼낸 후 “이젠 노병인 전우회원과 미망인(유족)의 평생 의료·복지 실현은 월남참전 국가유공자 수당의 미망인 승계가 담겨 있는 이번 보상특별법안의 통과 여부에 달려 있다”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특히 “열사의 이국땅 월남전쟁터에서 목숨을 걸고 흘린 우리들의 피와 땀과 눈물의 대가를 찾는 것이 곧 이번 보상특별법안의 성사인데, 이를 위해 마지막까지 매진하자”며 지부별 각자의 역할을 부여하고 최종 마무리를 독려했다. 
  
이번 지부장 회의에는 국방위 소속 국회의원 지역구(서울 부산 대구 인천 강원 경기 경남 전북 충남 등 9곳) 해당 시·도지부장 및 사무국장이 참석했으며 임원 및 전투근무특별보상추진위원장, 감찰위원장 등이 배석한 가운데 열띤 자유토론과 함께 심도 있는 대응책을 논의한 후 전 회직자들이 솔선수범해 법안의 국회 통과를 일궈낼 것을 다짐했다.



▲이 회장이 “우리의 피와 땀과 눈물의 대가를 찾는 것이 곧 이번 보상특별법안의 국회 통과이다”며 지부별 각자의 역할을 부여하고 총력결집을 독려하고 있다.

  • 박성원(경기 양평) 2021-10-18 18:14

    전국의 참전전우님들이 가장바라고 원하는것은 보상특별법의 국회 통과이며
    실질적인 보상이 이루워지기를 마음깊이 바라고 계실것입니다.
    여건이 어렵기는 하지만 더욱더 힘써주시기를 바랍니다.

  • 이상범(충남 서산) 2021-10-19 09:06

    이화종 회장님의 분부에 지역에서 적극적인 활동으로 기여하겠사옵니다. 우선 성일종 국회의원에게 전화로 선처부탁드렸습니다. 충남도지부 서산시지회장 이상범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