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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Vietnam Veterans Association Korea.

류진성을 32만 5천여 전우의 이름으로 고발한다!

조직홍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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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베평화재단과 <한겨레> 그리고 이들과 동조하는 전우

32만 5천여 전우의 이름으로 강력히 고발합니다.
 

한·베평화재단은 구수정 주도하에 평화와 인권이라는 미명하에 우리 32만 5천여 월남전참전자들을 ‘베트남 민간인 학살자’로 몰고가는 드라마를 끊임없이 쓰고 있고, <한겨레(주동자 고경태)>는 언론보도와 월남전 관련 책자의 발간을 통해 월남전참전자들을 민간인 학살자로 낙인찍고 있으며, 이역만리 월남전장에서 생사고락을 함께 했던 전우 중 한 사람이 이들의 거짓날조 놀음에 증인으로 참여해 함께 놀아나고 있습니다.

한·베평화재단은 20여년 전부터 온갖 음해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으며, 지난 2020년 4월 베트남 민간인 105명을 한국으로 초청해 한국군으로부터 피해를 입었다는 거짓 주장과 함께 청와대와 국회를 찾아가 청원을 제출하도록 하는 한편, 민변(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을 등에 업고 대한민국을 상대로 국가배상소송을 제기하도록 해 지금 서울중앙지방법원에 계류  중에 있습니다.

<한겨레>고경태는 한·베평화재단과 유기적으로 결탁해 거짓날조된 민간인 학살의 건에 대한 음해보도와 학살 관련 책자의 발간 시판을 통해 ‘민간인 학살’을 기정 사실화하기 위해 온갖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더욱 통탄스러운 일은 우리 전우 중 이러한 자들과 입장을 같이해 지난해 4월 국가배상소송에 증인으로 참여하고, 현재 한·베평화재단이 민변과 함께 「베트남 전쟁시기 대한민국 군대에 의한 민간인 피해사건 조사에 관한 특별법」의 제정을 위해 실시한 간담회(2021. 7. 7)에도 현장 증인으로 참석해 퐁넛·퐁니 사건과 관련한 증언을 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이 전우가 바로 해병2여단(청룡) 1대대 1중대 2소대에 배속됐던 류진성(서울 양천구 거주, 상이군경)입니다.

이젠 당시 1대대 1중대 제1소대, 제2소대, 제3소대 출신 전우님들이 앞장서서 긴급히 진실을 밝혀야 할 때가 됐습니다.

하루 속히 월남전참전자회 중앙회(02-412-7445~6) 및 지부·지회에 연락해 주시고 많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 조직홍보국 2021-08-17 15:45

    당시 청룡부대 1대대
    1중대
    제1소대,
    제2소대,
    제3소대
    출신 전우님 중 지금 살아계신 분들이 분연히 나설 때입니다. 바로 이 때!

  • 박광옥(강원 영월) 2021-08-18 09:59

    나서기를 기다리지 말고 당시 요원들을 찾아서 대응하는 것이 빠를 텐데요?

  • 이상범(충남 서산) 2021-08-19 11:02

    그러게요. 소속 부대까지 나왔으니 박광옥 전우님 의견대로 하심에 동의합니다.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할것으로 사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