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지방법원이 오늘(7월 20일) 원고 김** 외 2명이 저희에게 지난해 말 ‘회장 등 임원 선임결의 무효확인’ 소송 (사건번호 2020가합119326) 에 대해 “원고 기각” 판결을 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동안 전우사회의 반목과 이해 부족으로 회원들의 무거운 마음이 오늘 판결로서 해소됨을 알리며, 오늘 이후 본회에서는 전우들의 화합과 서로의 이해로 지난 소송을 끝내고 화합과 용서를 진심으로 바라며, 지나간 일들을 말끔히 청산하고 이제는 전우들이 서로 이해하고 감싸 안으며 힘차게 전진해 나아가야 할 때입니다.  
 

전우들이 서로 용서하고 사랑으로 품읍시다! 월남전쟁터에서 목숨을 걸고 흘린 피와 땀의 대가를 찾는 데 매진합시다! 이 모든 일 저희가 먼저 솔선수범하겠습니다. 
 

전우회원 여러분들의 아낌없는 격려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회원 여러분의 건승하심과 가정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 임원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