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제헌절 마라톤’ 비대면 실시… 많은 참가 바랍니다!
 

월남전참전자회(회장 이화종·www.vvak.kr·이하 월참회)가 최근 방역 강화로 ‘버추얼레이스’(시공 초월 본인이 원하는 대회 자율완주 스포츠)가 뜨고 있는 가운데 오는 제헌절, 광복절 등 국가기념일에 여는 ‘온라인 앱’을 통한 비대면 ‘기부마라톤’을 후원한다.

본회는 행사를 주관하는 ㈜런스타(대표 김희성·www.runstar.kr)와 최근 제휴, 그 첫 행사로 7월 17일 제헌절 ‘비대면 마라톤’ 후원단체로서 해당 참가자에게 ‘후원증서’를 드리기로 했다.
 

특히 런스타는 대회 모집 관련 네이버, 카카오톡 등 광고에 후원단체인 본회를 널리 홍보함과 동시에 마라톤 참가자 ‘후원증서’에 “마라톤 수익금 일부는 월남전 참전으로 이룩한 국위선양 및 경제발전의 위업을 후세에 기리기 위한 기념사업과 참전 정신의 계승을 통하여 국가안보와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에 기여하는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에 기증됨을 알려 드립니다” 는 문구와 함께 본회의 로고, 이미지 등을 디자인 해 온·오프라인으로 적극 홍보키로 확약해 실행하고 있다.




㈜런스타는 러너들을 위한 종합 플랫폼 서비스로 국내 400만 러너의 달리기를 응원하면서 헤드셋, 앱·SW 개발 및 서비스 전문 벤처사로 2019년 청년들 주축으로 창업한 회사이며 대전 목원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사업자를 두고 있다.

한편 비대면 기부 제헌절 아이언마라톤에 참가하려면 네이버 검색창에 www.runstar.kr(런스타, 아이런, 버추얼, 제헌절마라톤)로 들어가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다음은 ㈜런스타(Runstar) 김희성 대표가 본회에 제안해 실행 중인 내용이다. 

“이번에 제헌절을 맞아 저희가 뜻깊은 행사를 준비하고 있는데요. 버추얼 비대면 ‘기부마라톤’ 대회를 준비, 참가비의 10%를 후원단체에 기부하려고 합니다. 대회 참가자는 500명 목표에 적게는 200명 정도 예상하였는데 오늘(13일) 현재 300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1인당 예상 기부액은 약 2,000~3,000원 정도입니다. 기부금액은 얼마 되지 않지만 이번 첫 대회를 시작으로 앞으로 광복절 등 여러 가지 ‘기부마라톤’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해당 참가자들에게는 귀 후원단체 명의의 기부증서와 다양한 기념품을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