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종 회장 대구방문 유감!
김석길(경북 고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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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9일 보훈복지 욕구 조사 설문지에 대한 조사 요령 설명과 작성 독려차 이화종 회장께서 대구 보훈회관을 방문 해서 의욕에찬 국회 입법 활동과 업무 추진에 대한 설명도 들을수 있어 대구 경북지역 지부장및 사무장과 다수의 미망인 회원등 100여명의 큰 박수를 받았다
그런데 이웃한 국민연금관리공단 구내 식당에서 있은 오찬 장에는 회장과 지부장등은 보이질 읺았다 아마도 먼길 오신 손님 들이라 다른 식당으로 모신건 이해를 하고도 남을 일 이지만 마음 한구석 덜떠럼한 기분을 떨처 버릴수가 없었다,
최일선에서 봉사하고 있는 지회장과 사무장 들과의 만남은 그리 쉬운 일만은 아닐텐대 구내식당 밥일망정 함께 먹으면서 친화력도 강화 하고 애로 사항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으로 활용 했드라면 얼마나 소중한 시간이 됐을꼬!?
더군다나 어렵고 힘든일들을 부탁 해놓은 마당에!
아무리 생각을 되짚어도 유감 스럽고 안타깝기만 하고 소외감이 풍선처럼 부풀어 오른다!
몸도 마음도 가까워야 단결이 되는게 아닐까!?
조직홍보국 2021-07-10 17:24
전우회원님! 일단 무조건 죄송합니다. 회장님께선 오후 부산지부 워크숍 땜에 식사하실 겨를도 없이 바로 이동하시다보니 그렇게 되었사오니 너그럽게 양지해 주시기바랍니다.
박성원(경기 양평) 2021-07-11 17:28
경북 고령에 계시는 김석길 전우님 노여움을 접으시지요.
중앙회에 모처럼 하실말씀도 준비하셨나본데 ~~
강명철(제주 제주) 2021-07-12 08:29
김석기 전우님 말씀이 백번천번 맞는 말씀이네요. 먹는 입도 감투쓴 사람들 입은 고급이고 일반 전우들은 대충먹고 가고......
박광옥(강원 영월) 2021-07-15 08:27
네, 그럴 때는 중간 역할을 하시는 간부들이 지혜롭게 순발력을 발휘해서 이해를 도우면 서로 좋을 텐데 아쉬운 대목입니다.
잘 먹고 못 먹고가 아닙니다. 모두 다 우릴 위해서 하는 일이니 너무 예민하게 반응 함도 보기는 안 좋습니다. 힘을 실어줍시다. 설령 농담으로 준다 했어도 받아들이는 사람이 진정으로 받아들이면 주게 되는 것입니다. 신뢰의 법칙입니다
구현우(경북 경주) 2021-07-20 15:53
서로가 신뢰하지못하는 상황에서 이해를 못하고 계시는 상황도 있습니다. 회장님은 다음일정이 빠쁜관계로 오후#시까지 행사장에 도착해야하는 강행군을 같이 식사 못한다고 섭섭해 하면 어떻게 하나요 섭섭해도 참으시고 우리가 가고자 하는 방향으로 일심동체 뭉쳐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