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회 월남전참전자회 새 둥지 '호국보훈회관' 개관
조직홍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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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삼득 국가보훈처장 참석 현판 축하
이화종 회장 "훌륭한 단체로 거듭나겠다"
▲박삼득 국가보훈처장(왼쪽에서 7번째), 이화종 월남전참전자회 회장(6번째), 박종길 무공수훈자회 회장(8번째),
내외빈이 현판 제막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본회 월남전참전자회와 무공수훈자회의 새 보금자리인 호국보훈회관(강서구 강서로 56가길 45)의 개관 및 현판식이 18일 거행됐다.
박삼득 국가보훈처장은 회관 개관 및 현판식에서 "존경하는 이화종 월남전참전자회 회장과 박종길 무공수훈자회 회장에게 56년만에 둥지를 튼 데 대해 늦게나마 무한한 축하를 보낸다" 고 말했다.
박 처장은 이어 "앞으로 명실상부한 국가유공자 공법단체로서 거듭나 어린이에게 나라사랑을 고취하고 국민들로부터 존경받는 보훈단체가 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화종 월남전참전자회 회장이 단상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이화종 월남전참전자회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연말에 무척 바쁘신데도 회관 개관 및 현판식에 참석해 축하를 해주신 박삼득 국가보훈처장님과 내외빈께 감사를 드린다"며 "56년만에 둥지를 튼 역사적인 날을 계기로 훌륭한 호국보훈단체로 거듭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개관식에 이어 박 처장과 두 단체장, 내외빈 모두 현관으로 이동, 현판 제막식을 갖고 기념촬영으로 마무리 했다.
정병무(대전 대덕구) 2020-12-19 03:40
중앙회 회장님을 비롯하여 임원진 여러분께서 수고 많으셨고 개관식 및 현판식을 맞이하여 무궁한 발전을 기원드리며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앞으로 더욱 더 월남전참전 국가유공자들의 복지증진과 복지혜택이 피부에 와닿토록 계속된 발전을 기대하면서 한 번 더 수고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정병무(대전 대덕구) 2020-12-19 08:09
본 회 새 보금자리 개관 및 현판식 행사를 코로나 19와 비대면 차원에서 전국 시 도 지부 지회와 연계한 화상 행사에 참석하여 진행 상황을 지켜보며 박수를 보냈습니다. 흠이 있었다면 무공수훈자회와 동시 화상으로 온/오프 음소거 등 참석자들의 미숙함은 있다 하겠으나 처음 하는 화상 행사에 중앙회 조직/홍보국 수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강명철(제주 제주) 2020-12-19 18:03
호국보훈회관에 전우회사무실이 둥지를 틀었으니 축하합니다.
중앙회 임원 여러분들은 사심없이 전우들을 위하여 봉사 한다는 마음으로 직을 걸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김영환(서울 서초) 2020-12-20 23:51
그래봤자 일반전우분들은 그림의떡 전우회원들을 위한 일좀 해줘라.이단체는 전우회원들이 주인이다.수당2만원인상 애들 껌값도 아니고...일년내 개고생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