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월참 전우 김방락씨 2018 평창올림픽 서울 성화봉송 130번 주자로 뛰다.

관리자 0 555 01.18 11:23

 

2018 평창올림픽 서울 성화봉송 130번 주자는 월참 전우 김방락씨

가진 자들이 더 많이 베풀어야 해

 

김방락 씨는 월남전 참전자다. 귀국 후에는 특전단 소속으로 8, 국방부 군무원으로 26년간 일한 뒤 은퇴 했다. 특전사 이야기 도중 낙하 50여 회가 넘을 거라는 그의 음성과 표정에서 강인한 정신력의 소유자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가 세상에 알려진 것은 지난 2014년 말 1억원을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고, 고액 기부자들의 모임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627번째 회원으로 이름을 올리면서 부터다

 

우리가 아는 경비는 형편이 그리 넉넉하지 않은 고령자다 많다. 맞다 그의 나이 71세다. 그는 부자도 아니다. 경비직도 순탄하지는 않았다. 현재 숭의여자대학교 경비 일을 하기 전, 한성대학교에서 11년 경비 일을 했는데 정리해고를 당했다. 지금은 숭의여자대학교경비로 재취업을 했지만 한동안 손자를 돌보던 이력도 있다.

 

부자들의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에 넉넉지 않은 경비가 1억 쾌척이라는 선행은 기사가 되고 귀감이 되는 건 당연하지 않는가, 그는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에 아너 소사이어티 1700여 회원 대표로, 32만 월참 대표로 서울 성화 봉송 주자 명단에 그의 이름 김방락이 올랐다.

 

그는 113() 오후 17:12~17:15130번 주자로 올림픽 성화봉을 들고,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용산구 갈원동 11-1 한강대로 324)구간을 매서운 날씨에도 청년주자 못지않게 뛰었다.   

국립국장 별오름 극장의 포토존에는 사랑의 열매 홍보부를 필두로 몰려든 취재진이 북새통을 이뤘다. 출발에 앞서 훈련을 마치고 나오는 그를 인터뷰 하자면 인내심이 필요하다.

 

그는 몇 년 전 신문을 통해아너 소사이어모임의 실체를 알았다. ‘경비원 직업을 가진 사람도 사회에 기여할 수 있다는 것과 출가한 자녀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으로 월급 120만원을 쓰지 않고 저축을 했고, 그렇게 모인 1억을 기부했다는 것이다.

 

그는 32만 월남전 참전자들의 건강을 기원했다. “가진 자들이 많이 베풀어야 한다며 버스에 오르는 뒷모습에서 부자의 진정성을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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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발에 앞서 포토 존 앞에 선 김방락 월참 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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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화봉을 들고 원효로를 달리는 김방락 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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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서 뛰고 온 성화 봉송 주자들의 기념 촬영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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