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1일(목) 국회운영위원장실 방문 면담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 ‘포괄적 특별보상 추진본부’(본부장 이화종 사무총장 직무대행)에서는 1월 31일 전투수당 지급 및 포괄적 보상에 관한 특별법의 입법추진과 관련하여 국회운영위원장실(위원장 :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을 방문하여 월남전 참전자 모두가 고령세대로 진입한 이 ,싯점에서 우리 32만 전우들의 명예롭고 안정적인 노후생활의 보장을 위하여 현재 국방위원회 및 정무위원회에 상정․심의 중인 「포괄적 보상지원 특별법안」이 금년도 내에 통과될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요청하고,
앞으로 당면과제의 원활한 처리를 위한 우리회의 역할론 등을 심도있게 논의하였습니다. 또한 지난해 인상 추진에 문제가 있었던 참전명예수당을 2020년도에는 현행 30만원에서 50만원 수준으로 인상될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도 요청하였습니다.
그리고 현재 국회 국방위원회에 상정․심의 중인 「전투근무수당 지급에 관한 법률안」은 기존의 법제처 유권해석 및 법원의 판결 등으로 인해 보다 신중한 처리가 필요하다는 데 대하여 입장을 같이하고 이 법률안의 입법 추진상의 문제점 해소방안에 대하여서도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앞으로 추진본부에서는 국가보훈처 등 관계부처와 긴밀히 협의하는 한편, 우리회의 목소리를 한층 더 높여 나갈 계획입니다.
이날 면담시에는 이화종 중앙회 사무총장(직무대행)을 비롯하여 정근화 포괄적특별보상추진위원장, 강태희 동대문구지회장 겸 실행위원과 안금두 중앙회 복지국장이 함께 참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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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좌로부터 정근화 포괄적특별보상추진위원장, 이화종 중앙회 사무총장(직무대행), 안금두 중앙회 복지국장, 서희철 홍영표(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비서관,강태희 동대문구지회장 겸 실행위원
이제서 바퀴가 제방향을 찿아 굴러가는듯한 느낌이듭니다 .
평상시에도 요즘처럼 잦은 중앙에 소식을올려 전우들에 궁금증을 해소하는데
신경을 써주시길 바라며 기왕에 홍영표 의원실을 방문하실 계획였으면 홍영표지역구
부평구지회 권묘안지회장을 같이 대동했었으면 분위기가 더 좋았을듯한 생각이듭니다 .
우리의 권익을 위한 법안을 만들고 통과 시키려면 국회의 힘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우리 전우회에서는 보훈처와의 협력에 관한 글을 한번도 못 읽은 듯 한데 우리의 예우에 관한 첫발은 보훈처로 부터 시작된다고 생각합니다.
보훈처 방문을 통해 우리의 현실 인식을 시켜주고 우리의 활동 계획,요구 사항을 주무 부처인 보훈처 장관이나 담당 부서에 알림으로 추후 법안 통과시에도 시행령 시행규칙등을 제정하는 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협조해 줄 것을 요청도 하고"
"의견도 나누고"
"소리를 더 높여 나갈 계획"
다 좋습니다.
그러나 그 사람들은 뭐라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