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인간이란 실로 더러운 강물일뿐이다...!

김주황 0 635 02.15 10:13

​위의 제목은 "니체"가 쓴 한편의 구절이다. 그전에 조금 알고 있었지만 니체에 대한 관심은 1998년에 조갑제기자가 조선일보에 수년간 연재(내무덤에 침을 밷으라)되어 온것을 1~8권까지 엮어서 차례로 내놓은 것을 그때부터 구입하여 보관하여 지금까지 3번쯤 읽어보면서 가장 가슴에 와 닿은 글이 1979년11월3일 박정희 영전에 건국훈장을 바칠때 국립교향악단은 교향시  "짜라스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하였다" 를 연주했다.


독일의 리하르트 슈트라우스가 작곡한 이 장엄한 곡은  니체가쓴 동명의 책 서문을 표현한 것이며, 니체는  이 서문에서 "인간이란 실로 더러운 강물일 뿐이다." 그리고 그는 "그러한 인간이 스스로를 더럽히지 않고 이 강물을 삼켜버리려면 모름지기 내가 바다가 되지 않으면 안 된다" 라고 말하였다.


사실 니체가쓴 책 중에서 "짜라스트라는 이렇게 말하였다"와 "신은 죽었다"두권의 책을 읽어 보았지만 신의 죽음이란, 인간이 만들어 낸 최고 가치의 상실을 의미한다. "신의죽음"이란 종교 혹은 이상주의 등의 신앙이 상실된 상태를 가리키는 표현인 것 같다. 이 책의 핵심은 "삶의 최고가치가 상실된 상태에서 개인은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 이다.


니체는 신의죽음에 관련하여 기독교와 불교를 비판적으로 검토한다. 이 책에서 니체는 불교에대해 호평을 내리지만 이냬 기독교와 불교 양자를 퇴페적인 종교로 규정 짓는다. 그에 따르면 기독교는 도덕적에서 노예 반란이며 불교는 삶에지친 노인들을 위한 종교라고 비판했다. 한편 종교계에서 혹독한 비판을 받았지만, 그러나 현재에는 19세기 최고의 철학자 가운데 한 명으로 간주되고 있다.


사실 이책을 읽고 지금까지도 가슴속 깊이 떠나지 않은 글이기에 이곳에 털어놓음을 이해바라며 정말 우리들이 살아 오면서 인간사의 더러운 강물들을 모두삼키려면 정말 내가 바다가 될 수있을까,  하고 되 묻기전에, 여기에 오신 모든 분들에게 편안하게 바다와 같은 마음으로 살아간다면 남은여생이 더욱더 안락하고 행복한 나날이 되실거라 굳게 믿으며 무술년에도 뜻있는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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