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비상대책회를 발족한다'는 글을 지우며--.

홍보부 9 985 02.14 08:54

홍보부의 입장을 자주 게시판에 개진하는 일이 담당자로는 성이 가시고 전우사회에는 시비의 대상이되며 논란을 야기하는 빌미가 되므로 가능한한 자제해야 하는 일을 모르는 바가 아닙니다.

 

그러나 일부 열혈(?)회원님들이 작금 벌이고 있는 작태라 할 짓거리에 대하여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라는 공식명칭을 달고 운영되는 홈페이지의 관리자로서 두고만 봐서는 직무유기에 해당하는 사태를 초래할 해찰행위 이므로 월남전참전자회 이대로는 안된다며 정상화비상대책회의 발족이라는 그야말로 이대로 놔둬서는 아니되는 글을 삭제하고 회원제위에게 그 연유를 고지할 필요가 있기에 번거로운 해명의 붓을 든다.


우선 그 조직의 구성을 보면 회장으로부터 시작해서 갖추고자 한 이목구비가 월참의 본체 못잖은 조직을 가지고 목하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를 아예 밀어 놓고 무언가 정상을 위하여 대책을 강구하겠다며 동키호테 같은 막무가네식 위용아닌 만용(蠻勇)을 떨고 있다.

 

저들이 획책하는 정상화란 것의 실체가 여하한 것인가를 묻기 전에 법 좋아하는 우리 조직의 분위기를 참작하자면 우리월참의 정관에 명시된 것이 조직내에 조직을 만드는 일을 불허한다는 사실을 내세워야 이런 모습의 조직이 결성된다하더라도 이것을 불법단체로 규정할 근거가 제시될 일이다.

 

단체의 ,에 또는 屋上屋을 구축하는 일은 일사불란한 체계가 우선하여 요구되는 조직에 철저한 장애물이며 구성원들간의 이간(離間)을 부축여서는 딴살림을 차리는 백해무익한 이반행위다.

 

더구나 내거는 구호가 그 흔하디 흔한 集會結社의 자유를 들고 나오는데 아연(啞然)하지 않을 수가 없다. 여럿이 한데 모여 구호를 선후창해가며 거리를 행진을 하는 등 집단행동을 통해 참여인 간의 공통요구를 표명하는 일련의 집단행위가 집회와 결사라면, 이 내용을 잘 이해하고서는 이런 격에 안어울리는 슬로건을 내걸수 없는 일이다.

 

집회와 결사가 가진 의미가 성립되려면 일단은 여기 가담된 일단의 구성체가 자기가 속한 체제을 부인하고서는 말이 안되는 言語道斷이다.

 

체제는 인정하되 그 조직의 저변에서 우러나는 억울함이나, 반드시 고치고 수정해야 할 사항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다면 이를 항의하고 요구를 관철시키기 위한 행위라야 집회를 하고 結社를 하는 정당한 所以가 될 일이다. 정상화라하는 것을 꾀하는 이들이 이런 오해를 불식시키려면 적어도 중앙회에 합리적이고 실현가능한 묘책을 세우고 衆智를 모아서 제의를 한다음 누가 보고 누가 분석한다 해도 당연하다 할 그것을 중앙회가 식언하거나 불식할 경우 이에 항의하는 집단행위는 결사와 집회가 가지는 조건이 성립할 수 있을 일이다.

 

그러나 자기들 끼리 단체회장을 만들고 눈,,입 다 조직하여 중앙회 따위는 안중에 없다는 듯이 일거에 궐기(蹶起)를 하자는 謀議는 중앙회에 반기를 들어 월참이라는 공법단체를 거부하는 모반이다.

감히 월참의 공식홈피에 이런 불법단체를 발족하겠다고 글을 올린이들의 터무니 없는 뱃짱과 도전에 대하여 추후 응당한 처분을 하지 않고는 이런 사례가 우후죽순이 되지 말란 법이 없을 일이다.   따라서, 우리 공법단체의 입장에서는 이 주모자등에게 당연히 페널티를 줘야할 근거가 분명하며, 거기 참여하고 있다는 이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나름대로 전우사회에 이름 석자가 알려진 인사도 있고 눈에 띄는 지인도 있건마는 어쩌다 이분들의 의식이 이렇게 바뀌었는지 전우사회의 큰손실이 아닐 수가 없다.

 

지금 법이란 법을 다 동원하고 수단이란 수단을 다 강구하여 새회장선출을 위하여 임시회장을 비롯한 중앙회 조직이 일로 매진하는데 이들을 일거에 퇴진하라는 요구가 나오고, 이처럼 따로이 조직을 만들겠다는 빗나간 의협심에 냉가슴을 앓는 분들이 말없이 이 사태들을 지켜보는 우리 전우님들이다.

 

제발 바라거니와 전우님 모두는 우리가 자초하여 만든 이신탁통치 체제를 하루바삐 청산하고 그야말로 정상화가 되도록 전우제위의 응원과 배려를 기대해 마지 않는다.


Comments

김영석 02.14 10:54
꼭 몽둥이 치켜들고 눈을 부릅뜬 '한성질'하는 고참의 훈시를 듣는 기분이다.
'고참의 말은 진리다'에 근거한 삭제 결정은 받아드린다.
헌데 좀 줄이고 좀 더 부드럽게 하면 영원한 '왕고참' 인데. . .  건의합니다.
김계원 02.14 11:41
각설해서, 단언컨대 ,이러한 혼란을 그대로 놔두고 본다면 ,절대로 끝없을  백가쟁명으로 인해서 결국은 대부분의 전우들만 피해를 볼것이라는 걱정되는  불길한 느낌이,  그간의 경험치와  일반적인 상식선에서 오는 직감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제발 법도 좋고 정의?도 좋지만 우리들이 처한 나이대라는 한시적이고 절박한 환경에 맞는 최선책이  무엇인가를 깊이 생각하시기 바랍니다.어느 전우님 말씀처럼 최선이 아니라면 차선,차차선이라도 택해야  하는 당위성이 우리들에게는 있음을 잘 아시리라 보며,어쨌든  이런 관점과는 괘를 달리한 홍보부의 조금은 위협적인? 훈계와 공지지만 공감하지 않을수 없음입니다.
박용환 02.14 12:40
날이가면 갈수록 서로간에 오해?가 풀려서 얼굴에 미소를 머금은 모습이 그리운 나이와 체력일진대
어찌해서 이느무 중앙횐지 홈안에서는 모두가 자기들 멋대로 치고 받고들 해야 직성들이 풀리는가보다..
얼른 정상화가 이뤄저야 쓰겠다 싶은대..그날이 언제쯤 이련지..ㅠㅠ
최명술 02.14 16:24
객관적인 판단에 의해 글을 내리는걸 누가 뭐라 하겠습니까, 그건 홍보부의 당연한 책무겠지요 그러나 이처럼 복잡한 언어 구사로 글을 읽는 나역시 글의 본취지는 알겠으나 머리가 어지럽습니다, 80대에 접어든 전우들입니다. 그건 그렇고 본인역시 지워진 글 댓글에서 개별단체의 폐해와 글을 올린 ch 모전우님의 자중을 지적하였고 그 전우님으로부터 반론의 변도 들었습니다, 허기사 그 전우님은 직접 참석하여 현장분위기를 좋게 인지 할수도 있었겠고, 본인은 개별단체들과 관련하여 과거가 연상되서 쓴소리를 하였으나 옳고 그름은 시간이 증명해 주겠지요. 지금 내가 목터지게 왜치고 싶은것은 두마디 입니다. 하나는 회장선거를 빨리 치릅시다. 둘은 중앙회를 중심으로 하나로 뭉칩시다 입니다.그럴러면 중앙회가 바로서야 하겠다는걸 당직자들은 뼈저리게 느껴야 할것입니다.
이계준 02.14 17:34
이계준
홍보부와 최명술 회원님의 말씀의 동의를 합니다.
여러회원님께서 어렵게 되어가는 우리단체 정상화를 위해
법원에다  임시회장을  선임해 달라고 신청하여 법원이 선임한
임시회장 박동주 변호사님께서 정관 규정이 의거 정상화 궤도에
올려 주실것으로 믿습니다.
이한구 02.14 18:55
본인또한 최명술 전우님과 동감입니다 .
어찌됐든 하루라도 빠르게 중앙회가 정상화되어 날짜는 조급하겠지만 해야할 일들에 최선을 다해야할것으로 생각합니다 .
꼭 4월2일을 넘겨야 할일이 무엇입니까 ?  되도록이면 빠른시일 대면들하셔서 좋은쪽으로 해결되길 바랄뿐입니다 .
또한가지 ,
정말로 홍보부 담당자는 방자한 그 버릇을 고치지못하는군요 .
33개나 달린 댓글들을 별생각없이 삭제해버리고 상기와같은 글을 올려놓으니 참으로 대단하네요 .
그리많은 댓글이달린 전우들에 관심사를 깡그리 무시하고 삭제한 그것도 몇칠뒤에 이렇게    -
홍보자는 , 올려놓은 내용을 다시한번 곰곰히 생각을해가며 정독을 해보시도록 하세요 .
반말에다 찬바람이 쌩쌩부는 글귀  거기다 상대전우를 아랫사람 꾸짓듯 아예 고개를 들수없도록 전우회에서 매장해 버리려는행위 .
불과 얼마전에도 똑같은 일이있어 본인이 거론했던일이 있었건만    -
엄청난 학식이있어 그 우월감에 계속적으로 아무생각없이 이런일을 반복하는것인지요 ?
이리하시면 안되십니다  아무리 못배우고 못난 전우가 해드리는 충고라 할지라도 참고되어 반복되지는 않아야죠 .
본인이 중앙회에 가장 궁금함이 홍보자님입니다  언제 올라갈 기회가있으면 홍보자님부터 찿아뵙도록 하겠읍니다 .
전우들 대표로 해야할말 한것으로 생각하세요 .  죄송했읍니다 .
김인주 02.14 22:33
퇴마루에 앉은 대갓집 어르신께서  망나니 마당쇠를 호통치시는 모습이 상기됩니다.
그런데?, 표현의 자유, 알 권리 등..? 그렇 듯한 구설로 반문 댓글을 빠짐없이 올리시는 월참 노조? 분들은
낙동강 오리알이 되셨나요?,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지는 않았는지?

좋은 일도 우리사는 세상에  논란은 있게 마련입니다.
우리들의 열망으로 이룩한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는 정부에서 법률로 공법단체를 승인한 만큼
우리들이 협력하여 함께 위상을 공고히 세워야 하지 않겠습니까?
개인의 영락은 양보하시고  베트남 전쟁에서 분초, 분대, 소대, 중대, 대대, 맹호, 백마, 청룡의
전투 단위부대의 단결된 위용을 보듯  노년의 협력에 동행합시다.
새회장을 뽑는 그날까지 ?.
장상회 02.14 22:34
모든 문제가 빨리 해결 하였야하는대요
구현우 02.16 17:32
홍보부의 입장도 이해 하지만 월남참전자회를 아끼는 우국충정의 마음이 오직해서면 그런 마음까지 가져겠습니까 모두가 하나같이 염원하는 조직의 단결과 화합의 장이 하루빨리 이루어 지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이해해 주시면 않되겠습니까. 새로운 집행부가 하루속히 구성되도록 간절히 기원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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