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국민신문고에"참전국가유공자유족에게 유족유공자증발급"해줘야 보훈처에 청원

이강신 7 1,264 08.10 16:52

내 생각에, 보훈처장이 맘에 맞는 분으로 바뀐것같다. 여러가지로 볼때 믿음가서, 어제 보훈처 홈피에 들어가 정책제안서를 올렸다.

참전국가 유공자 유족에게도 타 유공자처럼 유족유공자증을 발급해달라고 말이다.

현재 타 국가유공자들은 그 가족(배우자)에게도 유공자증을 발급하여 병원등, 여타 기관에서 우리 참전유공자들과 차별화된 우대된 대접을 받고있다. 그러나 우리 참전유공자들은 그들과 차별받는데 대한 불만인지 늘 허울좋은 국가유공자란 말을 듣고있고 스스로도 그런 생각이 들었었다.

나는 이게 불합리한 차별정책이라 생각하고 있었다.

국가에 헌신해서 공을 세워 국가유공자면 유공자인 것이지, 근 100여년전 본사람 없고 들은 건 사적에 근거한 유공자는 극히 우대해주고, 또한 근현대사에서도 419, 518 등의 민주화유공자들역시 특별 우대해주며, 심지어 함께 파병했던 무공수훈자들 한테도 그 가족에게 유공자증을 발급해주면서 왜 참전유공자들만을 제외시키느냐는말이다. 그리고 국가유공자면 유공자지,  꼭 죽거나 상해를 입어야 그 공이 더 큰 것이냐 하는 말이다.

이에 반문을 아니할수없었다.

바라는바, 보훈정책이 소기의 목적을 거두려면 보상과 예우에 있어 타당성과 합리적 관점에서 펼쳐져야한다.  대문앞에 "국가유공자의 집"이라 써 붙인대서 애국심이 발현되고, 자긍심이 생기는게 아니다. 유공자 본인이 스스로 유공자임에 자긍심을 가질수 있게 예우를 받아야하고, 가족 또한 이에 자랑스런 맘을 느껴야하며, 특히 국민들로하여금 관심과 부러움의 대상이돼야  나라 사랑, 애국심이 생겨 애국심으로의 동기유발이 되는것이다.

조목 조목 기 승 전 결에 맞춰 건의했다. 하지만 성사에 있어서는 새 장관의 역량에 달려있고 나는 그동안 맘속에 응어리졌던 내 의견을 강력히 표출시켰을 뿐이다. 뼈속까지 군인정신이 박혀있는 새 보훈처장의 처신을 바란다.

본 의견이 어제 "국민신문고"로 넘어갔다.  제 동지들의 관심있기를 바라는바 크다. 

Comments

박광옥 08.10 22:20
잘 하셨습니다.
현 체제에서는 예우 받기 어렵습니다.
청와대 주인이 바뀌면 즉 강력한 지도력을 가진 대통령이
선출되면 구케원을 100명 무보수직으로 줄이고 지자체도 폐지,
김영란법 폐지, 금융실명제 폐지, 노조 폐지, 전교조 폐지, 징병제 폐지,
상속세 폐지, 교도소 폐지, 스능시험 폐지, 참전자 5억씩 지급 등 황당하지만
믿을 수 밖에 없는 현실을 보게 될겁니다. 8월 15일에 이런 공약을 가진 자가
혜성처럼 나타날겁니다.
류치형 08.11 00:05
[@박광옥] 맞습니다. 국가혁명당 허경영 총재를 말씀하시는거죠..?
그사람(?) 처음엔 사이비 교주처럼 보였는데, 차츰 알고보니 보통사람이 아닌건 확실합니다.
정치,문화,사회,경제,과학,역사,천문,역술, 모든방면을 통달한 사람입니다.
얼마 남지않은 이번 총선에서 두고보면 모두 알게 되겠지요.
박광옥 08.11 00:14
[@류치형] 꼭 맞습니다. 적어도 수십, 수백편을 보면 서로 통할 수가 있고
아니면 얘기할 필요가 없슴다. 감사합니다.
정동만 08.11 10:13
세상 인심 다 그런 거지요.
자기한테 잘해 주면 좋다고 허고, 좀 서운하게 허면 싫은 소리허는 게 인지상정이지요.
위정자들이라는 인간들은 원래 모두가 똑같이 표딱지가 필요할 때만
간이고 쓸개고 모두 내줄 것이 말하다가도 일단 정권만 잡고 나면
내가 언제 그랬냐는 식으로 지가 하고 싶은 대로 하는 인간들이지요.
이 세상 믿을 놈 하나 없다고 우선 당장 오늘 갈지 내일 갈지 모르는 이 나이에
어느 하세월에 우리들의 처우가 개선되리라 믿고, 배고픈 강생이처럼 목 길게 빼밀고
주인 양반 밥상 물릴 때까지 기다릴 수만은 없지라잉!
백 년도 못 사는 인생! 다 부질없는 생각들이지요.
내는 내년 총선이고, 대선이고 간에 내 짜장면 먹고 싶을 때,
2,000원짜리 짜장면이라도 사먹을 수 있게 해 준다는 놈한티
표딱지를 찍어 줄 것이구만이라우~
칠십 평생 다 겪어 봉께. 그놈이 그놈이고, 그 밥에 그 나물이덩 걸~ ^-^
최명술 08.11 15:10
[@정동만] 정동만 전우님 글에 동의합니다, 모두가 그놈이 그놈이니  우리전우에게  잘해주는놈한테 찍으면 됩니다, 진보  보수 따질 필요 없고요, 선후배 따질필요 없습니다. 진짜 국방위원 소속 그 어떤놈 꼴도 보기 싫습니다 ,알사람은 어느놈인지 다 알것입니다
강기웅 08.11 16:12
이강신 전우님이 좋은 건의를 하셨습니다.
보훈정책이 엿 장수 마음대로가 아닌, 관련 정책의 진정한  취지와 목적에 부합하려면 권익과 예우에 있어 타당성과 합리성이 있어야 한다는 말씀은 재론의 여지가 없습니다. 잘못된 것은 자꾸 건의를 해야 합니다. 제기가 없으면 개선도 없습니다.
보훈처 등의 작은 건의가 큰 일을 이루는 원동력이  될 때가 많습니다. 관심을 가져 봅시다.
이강신 08.13 09:08
어제 국민신문고에서 다시 보훈처로 넘어왔다는 메일을 받았습니다.
제안 신청번호 B-1908-002105를 보훈처에서 접수했다는----
보훈처 홈피 국민제안 25번에 올라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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