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제복이 존경받는 나라가 돼야 한다∼!!!

류제봉 6 576 06.23 00:44


            ​제복이 존경받는 나라가 돼야 한다∼!!! (참새의 생각)

  보훈(報勳)이란 국가의 존재를 위해 희생한 분을 위한 보답행위다.


  미국에선 매년 5월 마지막 주간 메이저리그 선수들이 국방색 얼룩무늬 모자와 유나폼을 입고 시합에 임한다. 그들은 군인, 경찰, 소방관과 같은 ‘제복을 입은 대원들’에게 존경과 신뢰를 보내고 애국심의 상징으로 여긴다.

   우리는 제복입은 군인과 경찰의 모습을 행사장이나 가야 볼 수 있다. 제복을 입어야 하는 사람들도 제복 입는 것을 꺼리니 제복에 대한 존경심이 있을 리 없다.

   SNS에서 본 장면이다. 이코노미 좌석에 타고 있던 미 육군 엘버트 마를 상사가 자신의 제복 상의를 옷장에 보관해 달라고 요청하자 항공사측은 1등석만 가능하다고 거절했다. 옆 좌석 승객들이 항의하고 1등석 승객들도 자리까지 양보했으나 상사는 제복이 구겨지지 않도록 옷만 부탁했다.

   이라크에서 전사한 미군 사병의 유해와 함께 도착한 일반 승객들이 먼저 양보해 성조기에 덮인 관 앞에서 묵념하는 장면을 보면서 이것이 바로 국가라고 느꼈다. 제복 입은 사람들에 대한 신뢰와 애정은 어떤 이념이나 사상에서 출발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의 생명과 재산을 위해 희생하고 봉사하는 사람에 대해 감사하는 것이 당연하다는 마음에서 비롯된다. 미국은 2차 세계대전, 한국전쟁, 베트남전, 이라크전 할 것 없이 “단 한명의 미군도 적진에 남지 않게 하라”는 모토로 지금까지 유해를 찾고 있다. 이를 위해 매년 3천억 원이 넘는 예산을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우리는 국방부 유해발굴 감식단이 2007년 발족해 지금까지 국군 9천508구를 발견하고 118명의 신원을 확인했으며, 베트남전에 참전했던 전사자 등 유해는 엄두도 못 내고 있다.

대통령은 금년 현충일 추념사에서 “애국에 보수도 진보도 없다”고 말했다. 아무리 다른 일정이 있다 해도 지난해이어 올해도 불참한 ‘서해 수호의 날’ 행사와 마린온 헬기 추락사고로 순직한 해병대 장병에 대한 위령탑 제막식 같은 행사에는 참석 했어야 했다.

  

  정경두 국방장관이 국회에서 북한의 천안함 폭침 도발 등을 ‘불미스러운 충돌’로 표현하고 김연철 통일부장관 후보는 ‘우발적 사건’이라고 표현했다.

  한심하다 못해 도대체 정신이 있는 사람들인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공인은 할 말과 안 할 말이 있고 그것을 구별해야 할 능력이 있어야 공인이라 할 수 있다. 이러고도 현충원에 가서는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지켜서 ..., 나라와 국민들을 위해서 헌신하고 희생되신 호국영령들의 뜻을 기리고 잊지 않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해나가겠다..., 귀한 희생과 헌신을 후대들이 잊지 말아야 한다고’ 맹무새 처럼 지껄여 댈 것이다.

  

 보훈이 정권이념・성향에 따라 정치화 하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보수든 진보든 정권이념에 따라 고묘하게 이것 저것도 아닌 애매모한 말로 국민들을 헷갈리게 하고 입 의로만 보훈을 말하는 위정의 공직자와 정치인 그리고 보훈단체 회직자들의 아가리를 찢어버리고 싶을 뿐만 아니라 보훈을 앞세워 유공자들의 등을 쳐 사리사욕을 채우는 자들을 의혈단이라도 조직하여 척결하고 싶은 마음이다.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친 군인들을 기리지 않는 국가는 국가라고 볼 수 없다. 제복 입은 사람들을 예우하지 않고 순국한 장병들을 기리지 않는 나라는 국가도 아니고 망국으로 갈 수밖에 없다는 것을∼,

2019년도 보훈의 달에 류제봉


Comments

김석길 06.23 16:03
이나라는 언제까지나 입으로만 애국하고 입으로만 애국선열과 호국 보훈 전사 전상자들을 위하는척만 하지요!
최명술 06.23 19:10
나라의 수준 차이인가 봅니다, 왜 검찰 출신과 정치인들은 다른 직종에 비해서 군대를 안갔다 온 비율이 많은지 그것도 신기하죠,나라를 움직이는자들이 그들인데 제복의 존엄성을 알기나 하겠습니까, 이전우님이 흥분해 하듯이 이x놈들의 아가리를 찢어 버리든지 아니면 의혈단의 쓴맛을 보여주든지 해야만이 나라가 바로 설듯 합니다.
김한별 06.24 09:06
류제봉전우님 참 좋은 글 기고하셧습니당
백명환 06.24 10:57
이 나라의 국격입니다.그러나 월남전참전자들 모두가 오직하나 우리는 무조건 '단 결'해야 합니다.2019년도 국가보훈의 달 6일밖에는 남지않았습니다.국가유공자들을 뭐 보디하는 나라의 격도 그나마 6월이 있어서 다행이라 생각하면서...우리는 무조건 단 결 합시다.
정병온 06.26 08:57
문인과 무인 옛 선대로부터 문인들은 무인들을 탄압하고 자기 출세와  호의호식을 위해 백성은 뒷전으로 나라가망하든 배성은죽든 그백성을 감언이설로 속여 좋은자리 찾기에 정신이 없어 무인들을 홀대하여 외세로부터 침략당하는 수몰을격은 자들이 제복의 중요성을 알턱이 있겠습니까.
서홍석 06.27 00:20
작금의 유행어 ... 쌍방과실, 불미스런 우발적사고, 내전, 6.25노래 개사 북침까지 !
자라나는 청소년들은 헷갈린다 ... 공산주의, 사회주의,  민주주의 개념을 !!
세월아 가라 그들이  스스로 지어내어 편가른  보수들이 길어봤자 10년 ... 그때 까지도 살아있어봤자
투표소 갈힘도 없을 테고 ...
그제 모 지방기초단체장이 6.25 기념사에서 내전으로 정의 하는걸보고 이제 갈때까지 다 간 느낌이다
 크게 의식하지 않겠다는 ...
 그들을 성토하기 앞서 그간 우리들 스스로 쌓아온 업보를 먼저 반성해야 한다  수수방관한 모두가 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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