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아래글은 월인전 활동중 8년전김영석(우허당)씨가 쓴글입니다.

김주황 2 276 05.14 20:26
작성자우허당
작성일2011-05-03 (화) 17:24
ㆍ조회: 990  
IP: 211.xxx.211

235253798_EsPwqyZp_c097c558521b56cd720591f0c6a3f414fc3f50e3.gif 보훈처를 방문 하였습니다.
 
 지금 보훈처에 다녀와서 글을 올립니다.
 
 담당 사무관과 충분하고 많은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어제 관동대 이교수로부터 추가 역학조사 보고서를 받아 지금 정리중이며 끝나는 즉시
 기획재정부에 내일 제출 하겠고 5 월 징검다리 연휴가 끝나는 다음 주말이면  - 13일경 -
 법제처로 이송을 하겠답니다.
 
 화제는 단연 소급보상에 관한 대화 입니다.
 
 어제 서울북부보훈지청에 전화를 걸어 나그네님이 인용한 글의 내용을 확인 했습니다.
 오후 4 시경에 담당자와 통화로 2007년 12월 28일의 회신 내용과 실시 여부를 문의 했습니다.
 그동안 담당자가 몇 차례 변동되어 현 담당은 그 내용을 잘 모르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요즘 부각되는 현안이라 전체 개요는 숙지하고 있으나 확실한 답변을 요구하자
 과거 자료를 검토 한 후 답변을 하겠다고 하며 기다려 달라고 했습니다..
 20시 30분경에  지금 자료 검토가 끝났다며 전화를 주었습니다.
 그 시간까지 민원인의 요구를 수행하는 공무원이 있다는것이 놀랍기도 하고 그 내용 또한
 소급보상을 했다는 기록을 확인한 것 도 기쁘고 하여 오늘 그 여세를 몰아
 보훈처를 방문한 겁니다.
 그야말로  "들이 댄"  대화로 보훈처가 계획하는 내용의 일면을 보았습니다.
 
 "소급보상을 해 주면 소급환수도 해야되는 것 아니냐 ? "
 
 무슨 내용인가 하면,
 현재 상의급수 7급 일반보상은 월 322,000이며 후유의증 경도장애는 월 334,000원을
 수령하고  있습니다.
 만약에  의증 경도가 상의 7급으로 될 경우 차액을 소급환수 할 수 있냐는 겁니다.
 또한 재 신검 경우 등외판정 될 경우 또한 환수가 가능 할 건지도 걱정인 모양 입니다.
 때문에 소급보상도 소급환수 (?)도 없이 하려고 부칙 2 조가 급조 된 것 같습니다.
 - 시행일로 부터 한다-

 그냥,   웃었습니다.
 그리고 한마디 했습니다.
 ' 그럼, 의증경도를 6급으로 해 주면 되 잖아 ?'
 서로 마주보며 크게 웃었습니다.
 
 전우님,
 
 이번 건으로 인해 그들은 추가 소요 예산까지도 계상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관철하고 못 하고는 우리의 태도에 달려 있음을 알게됬습니다.
 앞으로 행정부내 일은 힘 껏 뒤 따라 다니겠지만 국회일은 여러분의 참여가 꼭 필요 합니다.
 본 자유게시판 1945번에 게시된 위원현항 전원에게 한번씩만 전화 해 주신다면
 꼭 원하시는 대로 됩니다.
 국회의원과 직접 통 하기는 어렵습니다만 의원보좌관중 보훈처 담당자를 찿아 말씀하시면 됩니다.
 
 이제는 소급보상  " 된다 "  " 않 된다 "  로  다툼 할 이유가 없습니다.
 
 우리가 하면  " 되고 "   않 하면  " 않됩니다 "
 
 두분의 전문가  - 팔공산 님 과  나그네 님 - 로 부터 특별과외를(?)  얼마나 받았습니까?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견해 차이를 보일 수 록 보는 전우님 생각의 폭도 커 젔고  격(?)한 논쟁에서 일에 대한
 열정을 보여 주셨습니다.
 
 이번 일은 해 당사자들만의 일이 아닙니다.
 개인의 이익여부가 관건이 아닙니다.
 국민이 국가에 헌신한 사례에 대한 귀결점이고.
 국가가 희생한 국민에게 보여주는 완결편 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발생되는 유사한 일에 방항타 입니다.
 또한 지금은 국외자로 계시는 파월전우들의 미래의  일 입니다.
 
 저는 이달 중순경에 다시 출장을 떠납니다.
 한달을 예정 합니다만 행정부내의 일은 점검과 독려를 현지에서도
 힘껏 하겠습니다만 국내에 계신 전우님의 참여와 협력을 기대합니다.
 
 전우님들,
 손자, 손녀의 재롱과
 자식놈의 사랑에 즐거운 5 월 입니다.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기 바랍니다.


# 위글은 당시 4대질병에 대한것을 보훈처를 닥달하여 정부법안을 만들어 국무회의를 거쳐 국회에 상정하도록 하는 과정에서 이러한분들의 열성적인 활동으로 지금은약2만여명이 국가유공자로 새로 태어나고 그뒤 병급철패하여 소급보상에대한 로비를 보훈처와 국회의원들에게 상당한 로비를 하던 때인것 같습니다.  


Comments

김주황 05.14 20:31
ㆍ작성자 좋은생각 
ㆍ작성일 2011-05-08 (일) 09:57
 
ㆍ조회: 231   
 ㆍIP: 112.xxx.153 
  Re..우허당님께...
 반갑습니다. 여지껏 혼자뛰다시피 한 일들을 이제야 우군한분을 만난것 같군요,
위 사항들은 제가 미국보훈부에 2110 .9경에 첫번째로 알아 올린글들이
이제야 정부법안 입법예고가 되어 이것을 단체분들과 협의 중에 이러게
반가운 글들이 올라와 저로선 훈훈한 마음과 감사의 글을 이곳에 표합니다.
 
지금은 아직 국회에 올라오지 않은 상태에서 뭐어라 말씀드리기 어렵지만
우리들은 이미 준비를 해놓고 기다리는 상태입니다. 한 단체는 한나라당
정무위 소속의원 2~3명과 접촉 중이고 저는 민주당 박의원을 맡았습니다.
박의원은 17대국회에서 정무위원장을 하면서 여러번 접촉한 분입니다.
 
17대 국회에서 최모 보좌관이 담당이었지만 지금은 이모 비서관이 담당이며
위 법안이 국회에 올라오면 본격적으로 협의하면서 진행하기로 이미 약조가 된
상태임을 알려드립니다. 제가 하는일이 몆가지중에서 교과서 공급대표자협의회
회장일을 맡아 좀 바빠지기는 했지만 우리 전우님들의 일을 우선적으로 처리할
계획임을 알려드리고 앞으로 많은 활동 기대 합니다.

  #당시 바로 제가 댓글을 올린 글입니다. 결론은 병급은 좌절되고 질병에 따라 등급만 결정 되었지요.
김영석 05.15 16:05
꼭 숨겨둔 일기장이 드러난 모양 입니다.
볼 수록 60대의 稚氣가 보여서 민망하기도 합니다.
들처낸 전우님이 밉기도(?) 하구요.
글 중에서 " 우리가 하면 "되고" 안하면 "안됩니다" 라는 신념은 지금도 있습니다만
 그때보다 부족한 것은 열정과 능력입니다.
세월의 횡포를 몸으로 격고 있습니다.
앞으로 해야 할 일은 '미지급 전투수당'을 정부로 부터 인정받는 일이 아마도 마지막 과업이라고 봅니다.
건강이 허락하는 한 전우님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항상 즐겁고 건강하신 날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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