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추적의 대상이된 참전자들이 세워야 할 각오에 대한 소견

강기웅 1 358 04.14 00:11

1999, 우리사회에 동시다발로 반미, 반국군 운동이 발생하면서 난데없이 주월 한국군이 월남 양민을 고의적으로 대량 학살 했다는 엉뚱한 음해 운동이 일어났다. 이 음해 공작은 반국가 활동가로 불리우던 한홍구, 강정구를 중심으로 폭 넓게 전개 되었다. 그로부터 20년이 되는 지금 이 음해 공작은 좌편향 언론들이 일으키는 세찬 바람을 타고 고성의 산불처럼 더욱 더 번져 나가고 있다.

 

드디어 국영의 범주에 속하는 공영방송이 파월 참전자들을 폄훼 하고픈 속셈이 있는 듯한 동조의 일환으로, 추적 60분이라는 과대 인기 프로를 통해 그 작업에 어김없이 동참 하였다. 독점적 권한을 행사 했던 한 파월 보훈단체 임원 3명이 조직을 이용해 저지른 개인적 비리와 횡포가 전 참전자와 연관이 있는 불법적 문제 인 것처럼 인식되게 방송은 기술적 편집 능력을 발휘했다.

 

대한민국 역대의 사회 관련 공, 사의 조직에서 자행되는 개인비리가 이 단체에만 있는 것인가? 강력한 국가조직은 말 할 것도 없고, 사회 각 분야의 각종 조직마다 불법과 비리가 넘쳐나고 있었던 것은 세상이 다 아는 사실이다. 조직의 구성원 중 누구나가 범죄를 저지르기도 하고, 그 대가로 법에 의해 형벌을 받을 뿐이지, 조직의 구성원 전체가 도매금으로 범죄자 취급되는 현상은 절대 용납되지 않는 게 법치사회의 인권이라 할 수 있는 것이다. 외국에 사는 한국교민 몇 사람의 범죄 때문에 한국인 전부가 범죄자들로 인식되게 현지의 언론이 암암리 편법 보도를 한다면 이것은 편파적인 부당 행위 인 것이다..

 

이제 노병이 된 32만의 참전자들도 고귀한 참전의 역사와 명예회복을 위해 생각을 바꾸어 당당하게 우리의 주장을 대 조직 내부와 외부에 펼칠 필요가 있다. 일부 어그리 전우들의 개인적 일탈 행위를 동지라는 명분으로 감싸 묵인하지 말고, 우리 스스로가 적극적으로 지적하고, 그것의 개선을 위해 국민들이나 법률에 과감히 알리는 스스로의 풍토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 부정부패의 온상이 될 수 있는 수익사업은 참전자들이 거부하는 용기가 실천 되어야 할 것이다.

 

현재의 고엽제 전우회 새 집행부는 법의 엄중한 심판을 받고 있는 과거 임원 3명의 범죄 행위에 대해 국민에게 정중히 사과하고, 본의 아니게 전체 참전회원의 명예가 훼손된 것에 대한 유감의 입장을 공식으로 표명하는 정면돌파적 의연함을 보여야 할 것이다.

이러한 자세는 지금까지 참전자들을 음양으로 지원했던 뜻있는 국민들을 배려하는 예의고, 실추된 참전 용사들의 명예를 회복시켜주는 최선의 도리가 됨을 확신하는 바 이다.

Comments

김한별 04.14 05:00
고엽제 전우들처럼 같은 집단으로 생각할까봐 염려됩니다.
중국에 있는 제 아우가 추적 60분을 시청하고 전화가 왔더군요.
같은 단체인줄 알고 ...
국민들 정부,.국회회의원들이 과연 저희들을 어떻게 볼것인지
걱정이 태산입니다.

고엽제와 월참은 다른 단체라는것을  적극적으로 홍보를 헤야할 상황인데...

집행부가 빨리 순조롭게 탄생되기를 모든 전우님들이 마음을 모아야 할것입니다.

강기웅 전우님 베트남에서 적극적인 활동과 제안에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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