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월남전 참전자회 인천광역시지부 부평구지회(지회장 권묘안)은 지난 9월21일 17시 부평
음식점에서 정유섭 자유한국당 부평갑 국회의원, 이성만 더불어 민주당 부평갑 당협위원장, 부평구 의회
유정옥 행정복지위원장, 본지회 유족회 회원등 내빈과 회원110명이 참석한 가운데 9월 월례회및 인천
보훈지청 심리재활집중쎈타 문모아, 김지은 상담사가 방문하여 전쟁트라우마로 인한 우울증, 조급증에
대한 교육과 심리상담을 하였다.
권묘안지회장은 인사말에서 월남전쟁에 목숨바쳐 충성을 다하여 국가경제발전에 기여 경제선진국이 되었지만
참전54 주년이 되어 70세이상 노병들에게 현역군인 병장 봉급에도 못미치는 보훈수당 30만원이 고작 국가유공자
들에게 이렇게 예우하는 나라가 어디에 있냐며 울지 않는 아이 젖 않준다는 말이 있듯이 이제 우리 노병들이 일어
설때라며, 지난9월14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있었던 포괄적 전투수당 특별법 제정에 참석한 자유한국당 정유섭
국회의원께 특별법 관철에 꼭 앞장서 줄것을 간곡히요청 앞장서 줄것을 확답받고 참석한 구의회 유정옥 행정복지
위원장께 현재 부평구에서 지급하는 참전수당 30,000원을 타구청에서 지급하는 같은액수50,000원으로 인상해
줄것을 강력히 요청 하였으며, 이성만 더블어 민주당 위원장께는 힘있는 여당이니 보훈회관 건립에 앞장서 줄것을
요청하고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맞아 고향 잘 다녀오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음달 월례회때 만나기로 약속하면서
인사를 마쳤다.
인천 보훈지청 심리재활집중쎈타 문모아, 김지은 상담사가 방문하여 전쟁트라우마로 인한 우울증, 조급증에